오늘 먹어본 건 삼립의 씨앗호떡 입니다!(사진에 한쪽이 뜯겨있는 건 전자렌지에 데우기 전에 터질까봐 뜯은 거라며 변명해본다-하지만 먹으려고 뜯다가 리뷰 생각나서 사진 찍음...)
개인적으로 삽립빵 매우 좋아해요/ㅂ/ 엄마랑 같이 크림빵 먹는 것도 좋아하고 전에 이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옛날꽈베기도넛? 도 맛있었는데 그건 파는데가 드물더라구요... 식감이 정말 좋았는데...
어쨌든 이번에 먹은 씨앗호떡은 정말로 고퀄리티였습니다. 씨앗(특히 해바라기씨)가 가득가득 들었어요!

(배고파서 손떨린 겁니다/당당)
호떡 먹을 때 기름맛이라던가 설탕이 흐르는 게 정말 싫었는데 이 빵은 특유의 삼립호떡에 씨앗을 더욱 추가한 거라 위와 같은 단점이 없어요!
전자렌지에(20초) 데우면 촉촉하고 말랑하게 드실 수 있구요 안데워도 쫀쫀하고 와일드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ㅋㅋ... 저는 삼립 옛날호떡도 안데우고 그냥 먹는 걸 더 좋아해서 이것도 그냥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설탕(꿀)부분이 잼같이 느껴지는 게 좋아요/ㅂ/ 씨앗이랑 같이 서걱거리지도 않구요!
가격은 1300원 으로 옛날 같았으면 옛날호떡 10개가 든 걸 사먹고도 남을 정도의 가격이지만... 요즘 옛날호떡은 10개 든 게 2000원이 넘던 걸로 기억합니다;ㅂ; 에고에고 옛날이여...
개인적으로 빵에도 씨앗이 들어있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오독오독한게 참 좋더라구요/ㅂ/
우유와 같이 한 두개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품절될 때가 많으니까 드시고 싶다면 눈에 보일 때 사두세요ㅠㅠ...

*이 포스팅(을 쓴 사람)은 삼립에서 체험제품을 제공받고 싶었습니다.
(치열하더군요... 호떡 리뷰단...)

*먹는 거 리뷰랑 같이 쓰기 좀 애매하지만 다음 번역 작품은 your toys 입니다. 아마 중간고사 이후 30일~5월4일 사이에 업로드 될 거 같구요 여기에 먼저 올리고 마리망에 업로드 되면 비공개로 돌리겠습니다.
이외에도 번역을 바라는 작품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Mo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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