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에서는 어떤 방법을 통해 치트키 없이 버그로(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뮤를 얻을 수 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서술하지는 않겠다.

또한 그 1세대를 3ds(또는 2ds)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버츄얼 콘솔(이하 VC)화 시킨 것이 VC 피카츄, 적,녹,청 이다.

이 VC버전 또한 앞서 말한 뮤 버그가 일어난다. 하지만 정말 버그였다면 꽤나 큰 타격을 입을 만한 내용이다.

앞으로 나올 7세대(선/문)와 이 VC 1세대 간의 통신이 가능 한데(1->7 은 확실 한데 아마 7->1 은 안될거다...) 이 버그가 통하게 되면 VC 1세대는 뮤 생산용 툴이 될 것이다.

필자는 한정판 2ds(클리어 버전)이 가지고 싶어서 약 2주 전쯤 VC 피카츄가 내장되어 있는 것을 샀고 뮤 버그를 일으켜 보았다.

실제로 잡혔다. 개체값이 그다지 좋게 나오지 않아 버릇처럼 리셋을 했다.

리셋을 한 부분은 뮤를 잡기 직전이었다. 다시 켜고 뮤를 잡으려는 순간 메시지가 떴다.
[ヘロヘロ モウ ダメ]
그렇다. 게임 프릭은 이 버그를 그냥 눈감아 준 것이다. 약간의 즐거움을 위해 이스터 에그로 남겨둔 것이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를 했고 다행히 또 잡을 수 있었다.

조금 이 버그, 아니 이스터 에그라고 해야 할까, 이것에 이야기를 붙이자면

뮤는 호기심이 강하고 친구를 가지고 싶어하는 포켓몬이다. 그런 뮤가 사람으로 변신하고 있던 것이 블루시티 다리 위의 트레이너. 뮤는 자신의 눈 앞에서 텔레포트를 하고 있는 1세대의 주인공을 목격하고 자신과 같은 뮤라고 착각한다. 다른 트레이너와 배틀을 하는 주인공을 보고 뮤가 아님을 알게 되지만 주인공에게 반하게 되고 주인공과 같이 배틀을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주인공은 배틀 후 포케센에 가기 위해 텔레포트를 하게 되고 뮤는 그를 놓친다. 할 수 없이 뮤는 다리 위의 사람들을 강 건너로 옮기고 그 곳에서 주인공을 기다렸다. 주인공은 언젠가 다시 그 다리를 지나게 되고 처음보는 포켓몬의 모습에 도감을 펼쳤다. 그 순간 뮤는 주인공에게 달려들고 배틀이 시작되었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뮤가 주인공에게 반했다는 건 사랑에 빠졌다는 게 아니라 주인공 특유의 포켓몬을 아끼는 마음에 감동했다 정도로 보면 되겠죠. 플레이어는 어떨지 몰라도 게임/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언제나 포켓몬을 동료로 아끼고 사랑한다는 설정이나까요.

두번째로 잡은 뮤 입니다만... 도감을 찍어버려서... 이런... 어쨌든 레벨 10의 히토카게 보다 빠르고 세더랍니다...ㅇㅁㅇ... 내 히토카게가 약한 것 같지만 서도...


어쨌든 뮤를 위해 VC버전을 플레이하는 당신, 리셋하고 뮤가 다시 나오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ㅋㅋ...
Posted by Mo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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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을 생각 하고 있는 건 후배최강(後輩最強ッ) 이라는 동인지 입니다. 1편만 보고 오오 하면서 번역 예고를 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6편까지 있더라구요;; 게다가 3편인지 4편은 그림 위에 글자가 있는 상황입니다;ㅂ;...

번역 자체는 당장에라도 가능 합니다만 식질이 문제라... 당초 예정이었던 6월 말에는 100% 완성 못 할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 동인지의 빠른 한글화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식자 작업을 도와 주실 분을 찾아주세요;ㅂ;... 적어도 지우는 거라도 도와주신다면 진행이 몇 배는 빨라질 거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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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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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어본 건 삼립의 씨앗호떡 입니다!(사진에 한쪽이 뜯겨있는 건 전자렌지에 데우기 전에 터질까봐 뜯은 거라며 변명해본다-하지만 먹으려고 뜯다가 리뷰 생각나서 사진 찍음...)
개인적으로 삽립빵 매우 좋아해요/ㅂ/ 엄마랑 같이 크림빵 먹는 것도 좋아하고 전에 이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옛날꽈베기도넛? 도 맛있었는데 그건 파는데가 드물더라구요... 식감이 정말 좋았는데...
어쨌든 이번에 먹은 씨앗호떡은 정말로 고퀄리티였습니다. 씨앗(특히 해바라기씨)가 가득가득 들었어요!

(배고파서 손떨린 겁니다/당당)
호떡 먹을 때 기름맛이라던가 설탕이 흐르는 게 정말 싫었는데 이 빵은 특유의 삼립호떡에 씨앗을 더욱 추가한 거라 위와 같은 단점이 없어요!
전자렌지에(20초) 데우면 촉촉하고 말랑하게 드실 수 있구요 안데워도 쫀쫀하고 와일드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ㅋㅋ... 저는 삼립 옛날호떡도 안데우고 그냥 먹는 걸 더 좋아해서 이것도 그냥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설탕(꿀)부분이 잼같이 느껴지는 게 좋아요/ㅂ/ 씨앗이랑 같이 서걱거리지도 않구요!
가격은 1300원 으로 옛날 같았으면 옛날호떡 10개가 든 걸 사먹고도 남을 정도의 가격이지만... 요즘 옛날호떡은 10개 든 게 2000원이 넘던 걸로 기억합니다;ㅂ; 에고에고 옛날이여...
개인적으로 빵에도 씨앗이 들어있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오독오독한게 참 좋더라구요/ㅂ/
우유와 같이 한 두개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품절될 때가 많으니까 드시고 싶다면 눈에 보일 때 사두세요ㅠㅠ...

*이 포스팅(을 쓴 사람)은 삼립에서 체험제품을 제공받고 싶었습니다.
(치열하더군요... 호떡 리뷰단...)

*먹는 거 리뷰랑 같이 쓰기 좀 애매하지만 다음 번역 작품은 your toys 입니다. 아마 중간고사 이후 30일~5월4일 사이에 업로드 될 거 같구요 여기에 먼저 올리고 마리망에 업로드 되면 비공개로 돌리겠습니다.
이외에도 번역을 바라는 작품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Mo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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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능이니까 걍 폰으로 노래 켜고 s2로 음성메모 써서 녹음 했는데 뜻 밖의 기능... 소리를 글자로 바꿔준다ㅇㅁㅇ! 근뎈ㅋㅋㅋㅋ... 이상햌ㅋㅋㅋ...

곡명은 쪽팔려서 안밝힘ㅋㅋㅋ
S2 음성메모의 새이름 소설창작ㅋㅋㅋㅋ
Posted by Mo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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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016년 첫글... 이 2월이구나...ㅋㅋ...

결론은 케이크하나는 2인용ㅇㅇ. 혼자 먹기 힘듦(그래도 혼자 다 먹음).
크림(무스)가 느끼하지만(혼자 2인분을 다 먹어서 그런듯) 커피가 좋아서인지 치즈비린내랑 텁텁함이라던가 없고 깔끔했음.
Posted by Mo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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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らる-天罰

번역 2016. 1. 13. 16:51
僕もまだ知らないのに 僕が誰かを殺したって
보쿠모마다시라나이노니 보쿠가다레카오코로시탓테
나도 아직 모르는데, 내가 누군가를 죽였다며

君が得意げに語るもんだ その真偽がどうであれ
키미가토쿠이게니카타루몬다 소노신기가도우데아레
네가 득의양양하게 말하는거야 그 진위가 어떻든 간에

飛び交う憶測と 身に余る過剰な拍手喝采
토비카우오쿠소쿠토 카라다니아마루카죠우나하쿠슈캇사이
난무하는 억측과 몸에 남는 박수갈채

誰が名づけたのか知らないが その全部を愛と呼ぶ
다레가나즈케타노카나시라나이가 소노젠부오아이토요부
누가 이름 붙였는지는 모르지만 그 모든 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崩れた足場を確かめて
쿠즈레타아시바오타시카메테
무너진 발판을 확인해서

自分だけ生き残れるように
지분다케이키노코레루요우니
나만이 살아 남은 것처럼

自分の名前すら隠してどこへ行こう?
지분노나마에스라카쿠시테도코에유코우?
자신의 이름마저 감춘 채 어디러 가는거야?

いっそ やめさせてよ どうせこんな世界なら
잇소 야메사세테요 도우세콘나세카이나라
차라리 그만두게해줘 어차피 이런 세상이라면

姿見につぶやく どちら様?
스가타미니츠부야쿠 도치라사마?
전신거울에 중얼거리는 건 누구?

帰ろう? どこか遠くにさ
카에로우? 도코카토오쿠니사
돌아가자? 어디든 멀리말이야

何も知らないフリして
나니모시라나이후리시테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해서

君とただ夢を見た あの日に帰ろう
키미토타다유메오미타 아노히니카에로우
너와 꿈만을 꾸었던 그날로 돌아가자

誰にも望まれないなら 何も望みはしないさ
다레니모노조마레나이나라 나니모노조미와시나이사
아무에게도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거야

そして さよならをしよう
소시테 사요나라오시요우
그리고 헤어지자(떠나자)

目が覚めたら
메가사메타라
눈을 뜨면

赤い花に水をあげたら 青い花が怒った
아카이하나니미즈오아게타라 아오이하나가오콧타
붉은 꽃에 물을 줬더니 푸른 꽃이 화냈다

青い花に水をあげたら 赤い花は枯れていた
아오이하나니미즈오아게타라 아카이하나와카레테이타
푸른 꽃에 물을 줬더니 붉은 꽃은 말라있었다


飛び交う憶測と 身に余る過剰な拍手喝采
토비카우오쿠소쿠토 카라다니아마루카죠우나하쿠슈캇사이
난무하는 억측과 몸에 남는 수많은 박수갈채

こんなゴミのような毎日と その全部を愛と呼ぼう
콘나고미요우나마이니치토 소노젠부오아이토요보우
이런 쓰레기같은 매일과 그 전부를 사랑이라고불러


賛成したら手を叩け
산세이시타라테오타타케
찬성이라면 손을 쳐

刃向うのならどこか行け
하무카우노나라도코카이케
반대면 어디론가 가버려

狭い箱の中 歌を歌って何がしたい?
세마이하코노나카 우타오우탓테나니가시타이?
좁은 상자 속, 노래를 불러서 무엇이 하고 싶은거야?

そうさ わかってたんだ どうせこんな世界でしょう
소우사 와캇테탄다 도우세콘나세카이데쇼우
그래, 알고 있었어 어차피 이런 세상이었지


嫌いだよ 好きなフリしただけ
키라이다요 스키나후리시타다케
싫어. 좋은 척 했던 것 뿐

捨てよう 誰かが描いた
스테요우 다레카가카이타
버리자 누가 그렸던

誰かのための理想を
다레카노타메노리소우오
누군가를 위한 이상을

きっと君も誰かの 代わりなんだよ
킷토키미모다레카노 카와리난다요
분명 너도 누군가의 대신이라고

自分の首を絞めてみよう やっぱ少し苦しいな
지분노아쿠비오시메테미요우 얏파스코시쿠루시이나
자신의 목을 졸라보자 역시 조금 괴롭네

今は憧れていた未来もない
이마와아코가레테이타미라이모나이
지금은 동경하던 미래도 없어


同じような顔した着ぐるみを着て
오나지요우나카오시타키구루미오키테
같은 얼굴을 한 옷을 입고

美味しいところだけを吸った
오이시이토코로다케오슷타
맛있는 부분만을 빨아들였다

そんな僕らは 正義ぶった顔して
손나보쿠라와 세이기붓타카오시테
그런 우리들은 정의를 얼굴에 바른 채로

それのどこに これのどこに
소레노도코니 코레노도코니
그것의 어디에 이것의 어디에

愛がどこに どこにあるんだい
아이가도코니 도코니아룬다이
사랑이 어디에 어디에 있다는거야

大っ嫌いだ
다잇키라이다
정말 싫다

知らん顔して気づいてんでしょ?
시란카오시테키즈이텐데쇼?
모른다는 얼굴 해서는 눈치 챈거지?

そうさ誰も彼もみんなみんな共犯者だぞ
소우사다레모카레모민나민나코우한샤다조
그래 누구도 그도 전부 전부 공범자라고

今更逃げ出すようなつもりじゃないよね
이마사라니게다스요우나츠모리쟈나이요네
지금와서야 도망칠 작정은 아니겠지

きっと 彩りすぎた
킷토 이로도리스기타
분명 너무 화려한

永い 夢の中
나가이 유메노나카
긴 꿈 속

帰ろう? どこか遠くにさ
카에로우? 도코카토오쿠니사
돌아가자? 어딘가 멀리말이야

何も知らないフリして
나니모시라나이후리시테
아무것도 모르는 척해서

君とただ夢を見たあの日に帰ろう
키미토타다유메오미타아노히니카에로우
너와 꿈만을 꾸었던 그날로 돌아가자
汚い大人になるなら ずっと子供のままで
키타나이오토나니나루나라 즛토 코도모노마마데
더러운 어른이 된다면 계속 어린애인 채로


ここで踊っていたいな
코코데 오돗테이타이나
여기서 춤추고싶은걸

今ではもう 自分に向ける拍手もない
이마데와모우 지분니무케루하쿠슈모나이
지금은 나에게 쳐주는 박수도 없어

ほら それでも愛せるの?
호라 소레데모아이세루노?
봐, 그래도 사랑하는거야?




/
조만간이 꽤 지난듯한...
신청곡 받아욥
Posted by Mo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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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知らないいつかの僕になりたくて
키미가시라나이이츠카노보쿠니나리타쿠테
내가 모르는 언젠가의 내가 되고싶어서

僕が忘れたあの日の君に会ったんだ
보쿠가와스레타아노히노키미니아엣탄다
내가 잊어버렸던 그날의 너와 만났어


顔も知らない誰かにあの日誘われて
카오모시라나이다레카니아노히시소와레테
얼굴도모르는 누군가에게 그날을 추천받아서

拙い最初の一歩は怖くなかったんだ
츠타나이사이쇼노잇보와코와쿠나캇탄다
서툴었던 최초의 한걸음은 무섭지 않았어

何も知らず手に入れたボロの魔法の剣
나니모시라즈테니이레타보로노마호우노켄
아무것도 모른채 손에 넣은 낡은 마법검

それでも輝いて見えた初めての冒険だ
소레데모카가야이테미에타하지메테노보우켄다
그래도 빛나는 첫 모험이었어

がむしゃらにただ走ってきた
가무샤라니타다하싯테키타
다짜고짜 걷기 시작했어

怖いことなんてなかったさ
코와이코토난테나캇타사
무서운 것은 없었어

君と繋がる未来に続いていく道
키미토츠나가루미라이니츠즈이테이쿠미치
너와 연결될 미래로 이어지는 길

時には傷つくことだってあったけれど
토키니와키즈츠쿠코토닷테앗타케레도
가끔은 상처입는 일도 있겠지만서도

あの日と同じオレンジが僕を見てるから
아노히토오나지오렌지가보쿠오미테이루카라
그날과 같은 오렌지가 나를 보고있으니까

それだけで大丈夫 そう思えるんだ
소레다케데 다이죠부 소우오모에룬다
그걸로 괜찮아. 그렇게 생각해

あの日踏み出した一歩が今日も続いてて
아노히후미다시타잇보가쿄우모츠즈이테테
그날 뗀 한 걸음이 오늘도 이어져서

道の途中出会った人と友達になって
미치노토츄우앗타히토토도모다치니낫테
여행중 만난 사람과 친구가되고

もちろん失敗することだってあったけど
모치론싯파이스루코토닷테앗타케도
물론 실패할 때도 있었지만

結構満足さ僕のほんの一ページ
겟카만소쿠사보쿠노혼노이치페-지
결과적으론 만족이야 내 진짜 첫 페이지는

君が憧れ夢見た世界は
키미가아코가레유메미타세카이와
네가 동경한 꿈속의 세계는

今ではこんな近くにあるよ
이마데와콘나치카쿠니아루요
지금에서는 이렇게 가까이 있었어

失敗ばかりなんだ 前なんて向けないよ
싯파이바카리난다 마에난테무케나이요
실패 뿐이었던 예전으로는 가지 않아

そうゆう日もいつか来るだろうけど
소우유우히모이츠카쿠루다로우케도
그럴날도 언젠간 오겠지만서도

ほら そんなときは開いてよ ねえ
호라 손나토키와히라이테요 네에
봐 그런날은 열려있어 그렇잖아

歩む今に続いてきた道
아유무이마니츠즈이테키타미치
걷는 지금 이어지는 길

泣いて傷ついて 時には足がすくんでも
나이테키즈이테 토키니와아시가스쿤데모
울고 상처입고 가끔은 다리가 굳어져도

あの日に泣いた君がね 僕を見てるから
아노히니나이타키미가네 보쿠오미테루카라
그날 울었던 바로 네가 나를 보고있으니까

明日は来るからって
아시타와쿠루카랏테
내일은 올거라고

僕がここから未来に紡ぐ一ページ
보쿠가코코카라미라이니츠즈쿠이치페-지
내가 지금부터 미래로 잇는 첫 페이지

時には傷つくことだってあるだろうけど
토키니와키즈츠쿠코토닷테아루다로우케도
가끔은 상처입는 날도 있겠지만서도

あの日と同じオレンジが僕を見てるから
아노히토오나지오렌지가보쿠오미테이루카라
그날과 같은 오렌지가 나를 보고 있으니까

それだけで大丈夫 今日も歩いてく
소레다케데다이죠부 쿄우모아루이테이쿠
그것만으로도 괜찮아. 오늘도 걸어가

夕溜まりを覚えていて
유우타마리오오보에테이테
저녁정류소를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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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らる-天罰

번역 2015. 12. 31. 19:28
僕もまだ知らないのに 僕が誰かを殺したって
君が得意げに語るもんだ その真偽がどうであれ

飛び交う憶測と 身に余る過剰な拍手喝采
誰が名づけたのか知らないが その全部を愛と呼ぶ

崩れた足場を確かめて
自分だけ生き残れるように
自分の名前すら隠してどこへ行こう?

いっそ やめさせてよ どうせこんな世界なら
姿見につぶやく どちら様?

帰ろう? どこか遠くにさ
何も知らないフリして
君とただ夢を見た あの日に帰ろう
誰にも望まれないなら 何も望みはしないさ
そして さよならをしよう

目が覚めたら

赤い花に水をあげたら 青い花が怒った
青い花に水をあげたら 赤い花は枯れていた

飛び交う憶測と 身に余る過剰な拍手喝采
こんなゴミのような毎日と その全部を愛と呼ぼう

賛成したら手を叩け
刃向うのならどこか行け
狭い箱の中 歌を歌って何がしたい?

そうさ わかってたんだ どうせこんな世界でしょう
嫌いだよ 好きなフリしただけ

捨てよう 誰かが描いた
誰かのための理想を
きっと君も誰かの 代わりなんだよ
自分の首を絞めてみよう やっぱ少し苦しいな
今は憧れていた未来もない

同じような顔した着ぐるみを着て
美味しいところだけを吸った
そんな僕らは 正義ぶった顔して
それのどこに これのどこに
愛がどこに どこにあるんだい
大っ嫌いだ
知らん顔して気づいてんでしょ?
そうさ誰も彼もみんなみんな共犯者だぞ

今更逃げ出すようなつもりじゃないよね

きっと 彩りすぎた
永い 夢の中

帰ろう? どこか遠くにさ
何も知らないフリして
君とただ夢を見たあの日に帰ろう
汚い大人になるなら ずっと子供のままで
ここで踊っていたいな
今ではもう 自分に向ける拍手もない

ほら それでも愛せるの?



얘도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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