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87건

  1. 2015.10.25 2015.10.25 aps이벤트 공유
  2. 2015.10.18 2015.10.18 버거킹 대연gs점
  3. 2015.10.16 東京シナリオ UNISON SQUARE GARDEN
  4. 2015.10.15 초코과자by gs25
  5. 2015.10.10 2015.10.10
  6. 2015.10.09 ops 남천점 2015.10.09
  7. 2015.10.02 2015.10.01(02?)
  8. 2015.09.12 ㅇㅁㅇ!
  9. 2015.09.11 2015.09.11
  10. 2015.09.07 2015.09.07(4)

많은 참여 바래요...?
Posted by Morring
,

주문한건 이벤트 중인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랑 치즈프라이. 치즈치즈한게 좋아서 시켰는데 역시 둘다먹기엔 느끼....
와퍼는 너무 크니까 주니어가 짱인데 이벤트라 그런가 부실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그래도 들어갈 거 다 들어가고 양도 정량ㅇㅇ, 아마 만들어 둔거라 조금 늘어진 것 때문인듯)

Posted by Morring
,
飲みかけの紅茶に昨日の悔いを溶かして

僕は今更になってそれを飲み干した



未来地図 無理やり重ねても説得力はなく

風が呆れたように僕を追い越した



東京は相変わらず冷たくて

ページをめくる手が震えてしまうから

ぽつり つぶやいた言葉を信じたい



上手な生き方ならそこら中で買えるけど

僕はどこを探しても売ってないみたい



教科書なんてものはきっとあてにならない

一人一人に適したシナリオがある



東京は相変わらず冷たくて

ページをめくる手が震えてしまうけど

つまり 僕が選ぶのを待ってる



不器用で小さすぎる願いを叶えるように歩いていこう

それが僕のやり方だからさ この地面が続く限りは

悲しいなら泣いたらいいし 楽しいなら笑えばいいし

難しく考えるのは良くないから 僕はこの形でいいや



嘘つきのピエロにそろそろ別れを告げて

僕は今迷わずに僕を踏み出した



東京は相変わらず冷たくて

ページをめくる手が震えてしまうけど

つまり 僕が選べばそれが答え



不器用で小さすぎる願いを叶えるように歩いていこう

それが僕のやり方だからさ この地面が続く限りは

戸惑い消した中野通り 夜に溶けて見守る月

そう感じる今が幸せだから 僕はこの形でいいや



不器用で小さすぎる願いを叶えるように歩いていこう

それが僕のやり方だからさ この地面が続く限りは

悲しいなら泣いたらいいし 楽しいなら笑えばいいし

難しく考えるのは良くないから 僕はこの形がいいや

この街となんとかやっていけそうだよ 僕はこの形がいいや 


10월말~ 11월 중순 번역예정

'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そらる-夕溜まりのしおり  (0) 2015.12.31
そらる-天罰  (0) 2015.12.31
そらる-夕溜まりのしおり  (0) 2015.12.31
東京シナリオ 도쿄 시나리오 (UNISON SQUARE GARDEN)  (0) 2015.12.04
No Noodles, No Life!  (0) 2015.04.11
Posted by Morring
,
Gs25의 과자는 꽤 맛있습니다! 오늘 나온 스윗푸딩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Posted by Morring
,

2015.10.10

카테고리 없음 2015. 10. 10. 11:39
오늘은 망고식스(광안리점)에 다녀왔습니다!
먹은건 아메리카노와 시즌메뉴 크림티라미수! 코코아가루가 미스였지만(체에 친것같지도 않고...) 전체적으로는 가성비 좋은 디저트였습니다♥
티라미수롤에 커피 적시고 크림얹고 코코아가루를 뿌린 느낌입니다. 꽤 추천할 만 해요!



Posted by Morring
,



유명하다는 슈랑 빵집의 기본 소보로.
결론은 슈가 그닥 내취향 아님. 카스타드크림에 슈도 그닥... 비어드파파가 나음ㅇㅇ... 소보로도 이건 메론빵이지 소보로가 아님... 다음부턴 걍 메츠갈거...
평소에 빵집에가면 처음엔 소보로랑 카스테라를 먹어보는데 그게 맛있으면 그 빵집은 다 맛있더라. 근데 여긴 유명한 슈도 별로고 기본인 소보로도 해괴한 맛에 학교전도 무식하게 달기만 한 도라야키였다. 부산의 대표 빵집이 이래도 되나... 대실망이다.
Posted by Morring
,
으캬캬캬캬... 이거시 나의 한계다... 한달동안 5편도 못썼어ㅋㅋㅋ... 내가 뭘 쓰고 싶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네...두사람이 사귀는 걸 제 3자의 시각으로 본다는 느낌이었는데... 헛허...일단 뭘 더 써야하는 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Morring
,

ㅇㅁㅇ!

카테고리 없음 2015. 9. 12. 14:07
일기까지는 아니라서 그냥... 그냥 오늘 엄청난걸 안 기분ㅇㅇ... 생리 전 증후군의 위대함을 알아버렸달까... 난 길면 생리 일주일 전부터 생리 후 3일까지 이게 오는데 주 증상이 감성적이 되고 배가 엄청 고프다는 거다. 솔직히 배가 고픈게 아니라 그냥 먹고싶다ㅇㅇ 입에 뭐가 좀 들어갔으면 좋겠고 주체하기가 힘들다. 오늘 딱 3일째 되는날인데 늘 이맘때엔 배고팠는데 안고파짐ㅇㅇ... 엄마 전화왔는데도 응~ 엄마 보고싶네~ 빨리 추석되서 엄마한테 가야지~ 하는데 그닥 막 눈물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엄마가 막 일하러 가기 싫다고 찡찡거리는 힘든 목소리였는데도!! 그리고 여드름도 팍줄었어ㅇㅁㅇ!!!
Posted by Morring
,

2015.09.11

카테고리 없음 2015. 9. 11. 19:45
옛날에는 그냥 우리집 숭아(고양이)가 나를 보러 못오니까 그게 슬퍼서 울었다. 처음 일주일은 혼자있는다는 걸 자각 못했는지 울지도 않았다. 처음 혼자 있는 거였다. 평소에는 언니랑 엄마가 있었고 심지어 잘때도 난 엄마랑 같이 잤다. 가끔은 언니랑 셋이서 잤다. 혼자 잘때는 엄마가 외박을 하는 날 하루 이틀. 그런날도 잠'만'혼자 잤다. 완벽히 혼자 몇달을 지내는 것은 눈뜬 이래로 처음이었다. 숭아가 보고 싶어서 일주일간 울었다. 차츰 나아졌다. 한달에 한번씩 집에 갔고, 숭아도 내가 없다는 것에 그렇게 슬퍼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엔 숭아는 물론이고 엄마랑 언니랑 가끔씩은 원래 같이 있지도 않던 아빠까지도 생각났다. 그냥 따뜻한 '집'이 생각났고 가고싶었다. 오자마자 울기 시작했고 열흘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집에 가고싶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분명 내년쯤에 이글을 다시 읽는다면 웃겠지. 내가 이런 면도 있구나 하면서. 내가 이랬었구나 하면서. 하지만 지금은 그저 집에 가고싶고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왔는지 의문이 들 뿐이다.
Posted by Morring
,

2015.09.07(4)

소설 2015. 9. 7. 21:50
오늘은 정말 김군이 크레페케이크를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작가는 바쁜 듯 한쪽에 케이크를 밀어놓고 숫자와 영어가 빼곡한 화면을 들여더 보고 있었다. 간간히 무엇인지 가즘조차 못할 사진도 박혀있었다. 보고만 있던 김군이 긴 한숨과 함께 일어나 그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오색 찬란한 케이크를 한입크기로 잘라 먹여주었다. 처음엔 얌전히 받아먹던 작가가 시계를 슬쩍 버더니 그마저도 거부하며 이번엔 두꺼운 종이더미 위를 헤엄쳤다. 모처럼 먹고 싶던 것을 먹었으니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가 헤쳐놓은 문서와 물건들을 처음처럼 정리해 놓았다. 자가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필요한 것이 알맞은 장소에 있다는게 꽤 만족스러워 보였다. 김군도 고맙다며 남은 케이크를 포장해 주었다. 아마 이 케이크는 그냥 작가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넘어지기 전에 안아주기  (0) 2018.01.28
2015.09.06(3)  (0) 2015.09.06
2015.09.02(2화)  (0) 2015.09.02
2015.09.01(1화)  (0) 2015.09.01
Posted by Morring
,